자극과 반응에 대한 아이디어 임시 정리
자극과 반응을 가르치면서 사용할 좋은 아이디어 정리
1. 홍채설명할때 - 교실에 있는 커튼을 이용한 설명 : 교실이 밝으면 커튼을 열어서 빛이 들어오는 공간(동공)을 넓게 해주고, 밝아지면 커튼을 쳐서 빛이 들어오는 공간을 좁게 만든다. - 저희학교 정우진샘이 내신 아이디어 인데요. 커튼색을 가지고 홍채의 색도 설명하니까 좋으네요
2. 뉴런 설명할때 - 학생들 팔을 이용해서 뉴런의 모형을 흉내내 보게 합니다. 손바닥(신경세포체) 손가락(수상돌기) 팔뚝(축삭돌기) 자극은 손가락 끝에서 부터 전달되어 옵니다. - 자극이동경로까지 설명
3. 반사신경 실험을 게임처럼 만들면 어떨지....나타나는 물체 10개를 쏘아 맞춘다든지. 색깔이 다른 물체를 보고 판단해서 오른쪽 또는 왼쪽 키보드를 누른다든지 하면 재미있을 듯...
4. 감자탕 등뼈를 이용해서 척추와 척수 - 신경계 설명 (감자탕을 먹고 뼈를 얻어와야 겠음)
- 척수가 척추안에 있다고 하는데 갑자기 척추사이에는 디스크가 있는데 어떻게 지나가는지 의문이 생김
자료를 찾아보니 척추 앞부분에 공간으로 신경이 지나감. 감자탕 먹을때 뼈 안에 구멍이 뚫리는 부분이 아니라 뼈 앞쪽에 고무줄 처럼 가끔 빼먹는 것이 신경인것으로 보임. - 감자탕 먹고 싶어라....
5. 스타크래프트의 저글링은 순간적으로 파워를 사용할 때 아드레날린을 사용합니다. - 수업하다 보니 아이들이 더 잘 아네요. 호르몬 중 아드레날린을 설명할 때 좋은 것 같습니다. 또 척추동물간에 호르몬은 종 특이성이 없다는 것도 설명이 가능하네요.
6. 로봇 자피부(인공감각점)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sview?newsid=20151006031006670
7. 사람의 정수리에 휴대폰을 올려 놓으면 진동을 느낄수 없다. - 진동은 근육이 감지하는데, 정수리 부근에는 근육이 없기 때문에 진동을 느낄 수 없다. - 직접 스마트폰으로 시연해 줌
8. 팔뚝에다 뉴런 그려 주기, 팔뚝에다 분필로 뉴런을 그려 주면서 자극의 이동방향을 설명함, 뉴런은 신호가 한쪽으로 만 이동하기 때문에, 반응이 오려면 어쩔수 없이 반대방향으로 뉴런을 하나 더 그려줘야 함. 그래서 감각신경과 운동신경이 필요
9. 신경과 호르몬 비교
물병에다 실을 길게 매달아서 맨 뒤에 있는 학생에게 물병을 잡게 하고, 교탁앞에서 당겨 줌. 학생이 신호가 오면 소리를 내게 함. - 신경, 속력이 빠르고 작용범위가 좁고, 일시적이다.
건빵봉지를 과학부장에게 주고 통로를 따라 혈액처럼 계속 돌라고 시킴, 건빵을 먹고 싶은 친구들이 손을 들면 건빵을 나눠 줌. 한바퀴 돌아 왔는데 계속 손을 들고 있으면 건빵을 더 줌 - 건빵은 호르몬, 과학부장은 혈관, 호르몬은 속력이 느리지만 작용범위가 넓고, 항상성이 이뤄질때 까지 지속적으로 일어난다는 것을 쉽게 비교할 수 있음.
10. 의식적인 반응 자극 이동속도와 무조건 반사 비교
앞에서 맨 뒤쪽 친구까지 손을 잡게 하고, 앞에서 손을 꽉 쥐면, 뒤에 있는 사람 손을 꽉 쥐게 해서, 맨 뒤에 있는 학생이 손을 들게 함. 어떤 모둠이 제일 빨리 자극을 전달하는지 시합도 할 수 있음. 의식적인 반응은 시간이 오래 걸림
러브미터를 가져다가 손을 삥 둘러 잡게 하고, 손가락을 옆사람게에 대면 바로 불이 들어옴. 무조건 반사는 대뇌가 판단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이동속력이 빠름.
11. 떨어지는 것 잡는 장난감 구입 및 활용 - 반사신경
12. 책상 먼저 치기
https://youtube.com/shorts/27nY_55tY1Y
13. 전기자극으로 손 움직이기
https://youtube.com/shorts/kjwgWfoc_64
생각중.....